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1
  • "'중앙중·중앙여중' 남녀공학 전환 검토" (9일용)
  • 학생 수 감소와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 강화 방안으로 남중이나 여중 등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필요성이 제기됐는데요. KCTV제주방송 신년대담에 출연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학교 구성원들의 동의를 전제로 중앙중학교와 중앙여중을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교육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달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정책권고안을 김광수 교육감에게 전달했습니다. 남녀공학 전환이 필요한 이유로 공론화위원회는 통학의 편리성과 학교 선택권 확대, 이성에 대한 이해도 증진 등을 꼽았습니다. 다만 전체 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기보다는 과밀지역이나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고미선 /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 도민참여단 대표 ] "남녀공학 전환 시 수용 방안으로는 적극적인 홍보와 정확한 정보 제공, 학습 주체들과 소통 등을 제안했습니다. " 이런 가운데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단성중학교인 제주시 중앙중학교와 중앙여자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KCTV제주방송이 마련한 신년대담에 출연한 김 교육감은 두 학교 지역 학생들의 학교 선택지를 넓히고 먼거리 통학 불편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 학교 신설이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할 때 신제주권 여중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판단에섭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이런 가운데 두 학교의 동문회라든지 학교 교육공동체들과 대화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거기서 좀 양해를 해 주시면 제가내후년이라든지 왜냐하면 화장실 등 아직 준비할 게 있어서 그 두 학교만이라도 시범적으로 한번 남녀 혼성으로 접근하고 싶다. " 남녀공학 전환 시기는 화장실 등 학교 시설 보강 등을 고려할 때 오는 2026년 이후로 예상했습니다. 단 남녀공학 전환 문제는 학생과 교직원, 동문회 등 학교 구성원들의 동의가 우선돼야 한다며 일방적인 추진은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이 같은 구상에 대해 내부 검토를 거쳐 늦어도 올 연말까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2.07(수)  |  이정훈
KCTV News7
00:36
  • 제주시, 설 연휴 공공 체육시설 휴장
  • 설 연휴 기간 제주종합경기장 등 공공 체육시설이 문을 닫습니다. 제주시는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과 애향운동장, 한라체육관, 실내수영장, 야구장은 모레(9일)부터 12일까지, 제주와 애월 국민센터 체육시설은 13일까지 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2층과 애향운동장 야외트랙은 현행처럼 이용이 가능합니다. 제주시는 제주종합경기장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도민과 광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2024.02.07(수)  |  김수연
KCTV News7
00:44
  • '고교 동창회 찬조금 기부' 출마예정자 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7월, 고등학교 동창회 야유회에 참석해 금품을 기부한 당시 총선 출마 예정자였던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7월 서귀포지역 식당에서 열린 고등학교 동창회 야유회에 참석해 찬조금 명목으로 현금 30만 원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 씨가 이번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았지만 기부 당시 총선 출마 의사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며 기부 행위 등 선거사범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2.07(수)  |  김용원
KCTV News7
03:17
  • "따뜻한 명절 되길" 기부 행렬 이어져
  • 설 명절을 앞두고 곳곳에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접 시청과 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물품을 기부하거나 익명으로 수십년 째 쌀을 기부하는 독지가까지, 어려운 경제사정속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주방가구 제작 공장을 운영하는 장민재 씨. 고향을 떠나 제주에 정착한 장 씨는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나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자는 생각에 주민센터 등을 찾아 쌀을 가져다주기 시작한 것이 어느덧 7년이 넘었습니다. 올해도 설을 앞두고 직접 제주 시청을 방문해 10kg 쌀 50포대와 라면 50박스를 기부했습니다. <장민재 / 기부자> "특별한 건 없어요 기부한다는 거는. 내가 쌀을 갖다 줘야겠다 하는 특별한 (계기는) 없고. 내가 좀 먹고 살만하니까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자 해서 움직인 거죠." 이호동 민속보존회 회원들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선뜻 성금 50만 원을 내놓았습니다. 얼마 전 열린 탐라국 입춘굿 행사의 일환으로 식당과 상점 등을 다니며 지신밟기를 해주고 받은 수익과 올 한해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춘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은 겁니다. 시간과 정성이 녹아있는 성금을 뜻깊게 사용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 <양유순 / 이호동 민속보존회장> "작게나마 저희 이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저희가 이렇게 (기부) 하게 됐습니다."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에도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2일, 주민센터로 배달된 쌀 100포대. 함께 전달된 메모에는 '명절을 갈등 없이, 평온하게 노고록하게 잘 보내라'고 쓰여있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드러내지 않고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독지가로 기부 때마다 순하고 여유롭다는 뜻의 제주어를 사용해 '노고록 하게 보내라'는 글귀를 보내면서 이른바 '노고록 아저씨'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어진 기부는 올해로 벌써 25년째입니다. <김영철 / 서귀포시 서홍동장> "우리 서홍동에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쌀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이름을 밝히진 않지만 매우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따뜻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2.07(수)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여중생 성폭행·돈 뜯은 40대, 2심서 징역 17년 (2건)
  • 일면식 없는 여중생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부모를 협박해 돈을 뜯은 4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지난해 5월 귀가하는 여중생을 따라가 성폭행하고 부모를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41살 A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늘어난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피해정도 등을 고려해 원심을 파기하고 형량을 높였다고 판시했습니다. [동거녀 딸들 성폭행 60대 항소심도 10년형] 법원은 또 지난해 4월과 2021년 1월, 동거녀의 10대 딸들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 받은 60대 A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해 원심형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지만 범행 내용과 피해 회복 정도 등을 고려했을 때 원심의 형이 적절하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4.02.07(수)  |  김경임
KCTV News7
00:34
  • 설 연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 올 겨울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설 연휴기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건당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육류와 어패류는 1분 이상 익혀먹어야 하며 냉장 보관한 명절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 한 후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 건수는 191건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서 이듬해 봄까지 주로 발생하며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 2024.02.07(수)  |  김수연
KCTV News7
00:42
  • 전면 등교 이후 학교 안전사고 늘어…26% 증가
  • 지난 2022년 전면 등교가 실시된 이후 대면 교육활동이 증가하면서 학교 안전사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3천 940건으로 1년 전 3천 109건 보다 26% 크게 늘었습니다. 학교급별 안전사고는 초등학교가 44%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 고등학교, 유치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체육시간과 휴식시간에, 안전사고 발생 장소는 운동장과 체육관이 가장 많았습니다.
  • 2024.02.07(수)  |  이정훈
KCTV News7
00:57
  • 오늘의 날씨 (2월 7일)
  • 오늘 제주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 많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7에서 10도로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많겠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에서 4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고 낮기온은 7에서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까지 아침기온이 낮은만큼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2.07(수)  |  김수연
KCTV News7
00:47
  • 4.3 희생자 2명, 76년 만에 신원 확인
  • 제주특별자치도와 4.3평화재단이 유해발굴과 유전자 감식 사업을 통해 행방불명 4.3 희생자 2명의 신원을 76년만에 확인했습니다. 신원확인과 함께 유가족을 찾은 희생자는 군법회의와 예비검속 각 1명으로 당시 26살과 48살로 나이로 행방불명됐습니다. 특히 1명의 신원 확인은 희생자의 아들과 손자, 손녀 뿐 아니라 동생과 그의 손자까지 9명의 채혈 참여로 이뤄져 적극적인 채혈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행방불명 희생자에 대한 유해발굴은 413구에 이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사례는 144명입니다.
  • 2024.02.07(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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