济州地区的消费者心理指数虽然有所提升,但仍未达到标准水平。
据韩国银行济州本部透露,
本月济州地区的消费者心理指数为98.2,
比前一个月上升了0.7个百分点,
连续两个月呈现小幅上升趋势。
不过,自去年8月以来,
济州地区的消费者心理指数已连续12个月低于标准值。
消费者心理指数低于100,
表明对经济持悲观态度的家庭占比较高。
제주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상승…기준치 밑돌아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소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98.2로
전월 대비 0.7포인트 오르며
두달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8월부터 12개월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경제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