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유수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확대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용담지역에 이어
내년에 사업비 212억원을 투입해
한림과 성산, 한경지역에 상수관망 최적관리체계를 구축합니다.
상수관망 최적관리체계는
복잡한 배급수관망을 단일관로로 정비하고
유량과 수압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시스템으로
이로 인해 올해 용담지역의 유수율이
종전 40%에서 80%대로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2014년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제주도의 하루 수돗물 생산량은 1억 4천톤에 이르지만
이 가운데 42.9%인 6천 300톤이
누수로 땅속으로 새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