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오늘(27일) 오전 제주를 찾았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제주를 4차산업 모범지역으로 만들고
강정마을 구상권을 철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대선후보 등록 이후 처음으로
제주를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서귀포로 넘어가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매일올레시장을 돌며
민생 행보를 이어간 안후보는
제주는 지난 2014년 국민의당이
창당 선언을 했던 곳이라며
제주와의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2공항과
강정마을 구상권 청구 문제 등
제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싱크: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제2공항은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정상적으로 추진돼야 합니다. 강정마을에 대해서는 제가 당선되면 구상권 바로 철회하겠습니다."
이후 제주시오일장을 방문한 안후보는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첫번째 대통령이 되겠다며,
제주 미래를 위한 5대 프로젝트를 제안했습니다.
동아시아 관광허브 조성과
4차산업혁명 모범지역 개발,
제주특별자치도 완성을 위한 고도의 자치권 이양,
미래농업 육성,
평화와 인권의 섬 조성을 통해
잘사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특히 관광과 첨단산업을 통한
4차산업 모범지역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싱크: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저 안철수 대통령 되면 미래산업 미래일자리 제주에서 일으키겠습니다. 5가지 제주미래 프로젝트로 잘사는 제주 만들겠습니다. "
또, 내년에는 대통령으로서
제주 4.3 추념식에 참석하겠다며
화해와 상생을 위한
국가적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