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를 닷새 앞두고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제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심 후보는
제주를 생태와 평화의 섬으로 지키겠다며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고
특히 청년층을 공략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19대 대선을 코 앞에 두고 제주를 찾은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가장 먼저 제주대학교를 찾아 젊은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국립과 공립대학교의 경우 무상교육을,
사립대학 역시 등록금을 50%까지 내리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청년고용특별법을 제정해
공기업과 대기업의 경우 5% 이상의 청년고용 의무할당과 함께
지방대 출신에 대한
일정수준 채용 보장을 명문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한해 5조원대에 이르는 상속 증여세를
청년들에게 1천만원씩 균분해
사회출발에 작은 디딤돌 역할을 하겠으며
무엇보다 차별없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최우선적으로 대학교 등록금 국.공립대학을 무상으로,
사립대는 반값 등록금으로 해야 된다, 유일하게 공약을 냈는데,
이 공약은 충분히 실현 가능한 공약입니다.
제주공약과 관련해 심 후보는
특별자치도 출범 후 난개발과 부동산 투기로 멍들고 있고
해군과 공군기지 추진으로
군사기지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생태와 평화의 섬으로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완전한 명예회복과 보상,
그리고 제2공항사업의 경우
충분한 논의속에 사회적 합의를 이뤄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강정마을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당장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씽크)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그동안 난개발과 부동산 투기로 제주도민의 삶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해군기지에 이어 공군기지도 추진하면서
제주도가 군사기지화 되고 있지 않느냐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저 심상정은 제주도를 생태의 섬, 평화의 섬으로 지켜 나갈 것입니다.
심상정 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폐청산이라며
제주도민과 청년들이
힘을 모아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