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재출마'…정당은? ②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7.06.28 15:50
오늘 취임 3주년 기자회견장에서
원희룡 지사는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 재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소속 정당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원희룡 지사는 내년 지방선거 출마여부를 묻는 질문에
도민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일을
기본적으로 완수할 책임이 있고
아직 정치일정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정면으로 대답하기에는 적절한 시점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맡은 일에 집중하면서 도민의 평가와 함께
정치인으로서 어떻게 하는게
책임을 완수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언론사의
내년 지방선거 출마 기정사실화에 대해
부정할 마음은 전혀 없다며 사실상 출마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특히 최근 현장 소통 중
불출마 얘기를 듣곤 한다며 진원지를 확인했고
의도가 있는 것 같다며 다소 불쾌한 속내도 드러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저의 공식적인 언급과는 관계없이 모 언론에서는 기정사실화를
많이 하는데, 도에서는 그런 것을 부정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소속 정당에 관해서도 원 지사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우선 현재 바른정당의 한 일원으로서
깨끗하고 희망이 있고
각계각층과
소통할 수 있도록 내실을 갖추고
국민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매진하는게 역할이라고 전제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지방선거든, 개헌이든 여러가지 변수가 있는 만큼
지금 시점에서
1년 뒤의 상황을 미리 예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변화가 온다면
현실에 맞게 대처하고
마음의 공간을 열어놓겠다는 유연한 표현으로 답변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내년 6월 28일 비가 올지 눈이 올지를 얘기하는것과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전체적으로 정치적인 변화가 온다면 그것에 합당하게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그런 마음의 공간을 열어놓고 있겠습니다.




내년 지방선거까지 1년.

원희룡 지사의 재출마 시사가
지역정가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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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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