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에 생명을"…도시재생 전략포럼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7.09.07 15:48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각계 관련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대책을 내 놨습니다.

행정이 아닌 '민간 중심'이
해법으로 제시됐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때는 제주 문화· 경제의
중심이 됐던 원도심.

점차 주민은 빠져나가고
텅 빈 건물만 남는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며
옛 활력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원도심을 재생시키겠다며
여러 정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성과는 아직 미미한 상황.

행정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민간 중심의
도시재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포럼 참석자들은
그동안 도시재생사업들이
너무 관중심으로 이뤄지며
주민들이 참여할 기회가 부족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싱크 : 홍성덕 / LH 도시재생본부장>
"요즘의 기조가 주민과 지자체가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도시재생. 그런 기조로 가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가치를 느끼고 이윤활동을 하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들이
도시재생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싱크 : 김현아 / 국회의원>
"예전에는 행정이 풀었던 문제를 이제는 기술로 풀 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 기술이 풀리는 그게 비즈니스가 된다고 생각이 돼요. 내가 알고
-----수퍼체인지-----

있는 방법 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같이 풀게 된다면 그게 바로 융합이고 그게 도시재생 스타트업이라고…"


이에 따라
행정은 단순한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이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와
원도심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싱크 : 김이탁 /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공공에서는 (원도심에) 공간을 만들어 드리는 역할을 하고 그 곳에서 청년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게 기회를 갖고 스타트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수퍼체인지-----

만들어 주는게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잇따른 주민 반발로
관덕정 광장 조성에 차질을 빚는 등
순탄하지 않았던 제주 원도심 활성화.

민간 주도의 스타트업을 통한 도시재생이
진정한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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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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