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초등학교 10곳 중 3곳은
아이들을 위한 보행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황영철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보행로 미설치 초등학교 현황에 따르면
제주의 경우
121개 초등학교 가운데
32%에 해당하는 39개 학교가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경찰청이 발표한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제주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학교 주변 등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모두 6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62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되며
학교 주변 안전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