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지고 방치된 운동시설
고민우   |  
|  2017.11.17 16:19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을 위해 곳곳에 설치된 운동기구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상당수 기구가
녹슬고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고민우 기잡니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제주시 애향운동장.

이곳에는 다양한 운동기구들이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운동기구가
고장 난 채 방치돼 있습니다.

스프링이 고장 나 제기능을 못하는가 하면
발판이 없는 운동기구도 있습니다.

고장 났다는 이유로
운동기구를 아예 철거해 버리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김윤빈 / 제주시 오라동>
"운동하다보면 고장난 것들이 있어서 운동 흐름이 깨지고..."

제주시 용담 2동 소공원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브릿지: 고민우 기자>
"제가 이 자전거 운동기구를 직접 타보겠습니다.
하지만 보시는 거처럼 페달이 고장 나 있어
이용하기에 불편합니다."

살짝만 건드려도
기구에서 페인트가 쉽게 벗겨집니다.

여기저기 심하게 부식돼 있어
기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도 위협합니다.

기구 수리는 민원이 들어올 때마다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운동기구가 설치된 장소마다
담당 부서도 각각 달라 효율적인 관리가 어렵습니다.

<전화씽크: 제주시 관계자>
"애향운동장같은 경우는 스포츠진흥과에서 (관리)하고
동네 소공원 같은 경우는 주민센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급증한 마을 운동기구.

하지만 설치만 해놓고 유지 관리에는 소홀하면서
시민들만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고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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