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주요 도심권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도로 개설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차량을 분산시켜 교통난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인데요.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길게 꼬리를 물고 늘어서는 차량들.
많은 차량이 도로 위로 쏟아지며
교통 정체가 빚어집니다.
출퇴근 시간, 이른바
러시-아워가 되면
교통혼잡은 더욱 심해집니다.
<브릿지>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평화로로 이어지는
이 곳은 하루 평균 4만7천대가 넘는
차량들이 지나다닐 정도로
제주에서 가장 붐비는 곳입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드림타워 건설 등의 요인으로
이 일대 교통난 심화는 불보듯 뻔한 상황.
우회도로 개설 등
행정의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싱크 : 유진의 / 제주도의회 의원(지난 16일 도정질문)>
"교통문제는 노형뿐만 아니라 무수천 교차로까지 밀리고 있습니다. 노형오거리의 교통문제도 중요하지만 도심지로 유입되는 차량 분산도
-----수퍼체인지-----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제주도도 이러한 점을 공감하며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제주공항 우회도로 공사와 함께
월랑마을부터 노형동을 잇는
도로공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항과 신제주, 평화로로 이어지는
제주시내 서부권역에 집중되는
교통 흐름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는
방안에 대한 계획이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 C.G IN
이에 따른 평화로에 위치한
공룡랜드부터 1100도로까지의 우회도로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 C.G OUT
<싱크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지난 16일 도정질문)>
"지금 제주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제주공항, 노형로터리, 그리고 평화로. 이 곳이 제주 전체의 교통을 마비시키는 핵심 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수퍼체인지-----
지금 예정돼 있지 않은 도로의 개설 필요성까지도 저희들이 시야에 넣고서 중앙정부와도 의논을 하고"
앞서, 제주시내권 도로에서도
남북방향 도로 개설의 뜻을 밝힌바 있는 제주도.
이제부터는
대중앙 예산확보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