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홍, 차기 의장 선출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7.12.11 17:28
고 신관홍 의장 별세로 공석이 된
제주도의회 의장에
3선의 바른정당 고충홍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의장 선출 방식을 놓고 진통을 벌이다가
자유투표 방식으로 선출됐는데,
1991년 지방의회 부활 이후 처음으로
합의 추대라는 전통이 깨졌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이펙트>
"고충홍 의원이 의장 보궐선거에서
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선의 바른정당 고충홍 의원이
제10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고충홍 의장은
고 신관홍 의장이 별세하며 남은 임기인
내년 6월까지 의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의장 당선 인사>
" "

이번 의장 선출은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 뒤
합의 추대하던 관행을 깨고
처음으로 자유투표 방식으로 치러졌습니다.

다수당에서 의장을 맡아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과
전임 의장의 소속 정당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바른정당 사이에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의원 개개인이
이름을 적는 방식으로 투표한 결과
출석 의원 37명 가운데
고충홍 의원 20표,
현우범 의원 16표, 기권 1표로 집계됐습니다.

의장 후보인
고충홍 의원과 현우범 의원,
그리고 손유원 의원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바른정당 출석 의원 10명에
자유한국당 5명, 교육의원 5명이
고충홍 의장에 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출석 의원 15명이
모두 현우범 의원을 지지했지만
무소속에서 1표만 추가하며
16표를 얻는 데 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고충홍 의장 당선으로 공석이 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에는
( )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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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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