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영제 문제 없어"…람정 카지노 '신중론' (일)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7.12.22 16:42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중교통 준공영제에 대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KCTV 특별대담에 출연해
법을 어긴 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신화월드 카지노 이전에 대해서는
도의회 의견 청취를 감안해 판단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각종 논란에 대한 원 지사의 입장을
조승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도의회 동의 대상인지,
또는 투자 심사를 받아야 하는지
논란을 낳고 있는
대중교통 버스 준공영제 사업.

도의원들 사이에
감사원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주장과
실익이 없다는 의견이 맞서면서
감정 섞인 설전까지 불러 왔습니다.

<도의원 싱크>
의사진행 발언 하는게 맞지 않습니까?(의사진행 발언만
하세요.) 의사진행 발언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발언
내용이 뭡니까? (내용이 그게 아니잖아요.)

결국 감사 청구가 불발됐는데,
원희룡 지사는
버스 준공영제 사업의 경우
애초부터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오히려 도의회 정책협의회에서
적극 지원을 약속해 놓고,
이제 와서 문제를 제기하는 데 대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원 지사 싱크>
"이제와서 위법이라고 하는 건 사실 난감하다. 객관적으로 검토한 결과 법을 어기는 건 없다고 확신한다."

람정제주개발이
하얏트 카지노를 신화월드로 이전하며
대형화하려는 논란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도의회가
람정 카지노 이전에 대한 의견 청취를 보류하고
내년 임시회 때 논의하기로 했는데,
도의회 반응을 보고
최종 결정하겠다는 것입니다.

<원 지사 싱크>
"절차상 규모가 커졌기 때문에 도의회 의견을 들어야 한다. 도의회에서 지적하는 여러 의견을 감안해 종합 판단..."

이와함께
곶자왈 훼손 우려가 제기되는
사파리월드 조성사업에 대해 원 지사는
곶자왈을 파헤치는 사업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KCTV와 제주일보, 제주의소리가
함께 마련한 원 지사 초청 대담은
각종 논란에 대한
도정의 입장을 정리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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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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