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제주방송과 제주일보, 제주의소리가
설을 앞두고
6.13 지방선거에 따른 1차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은 여론조사 특집 뉴스로 시작합니다.
정당을 떠나
도지사 선호도에 대해서는 원희룡 지사가 가장 높았습니다.
정당지지도에 있어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다른 정당에 비해 크게 앞섰습니다.
첫 소식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가운데
정당을 떠나 제주도지사 선호도를 물었습니다.
원희룡 지사가 33.9%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관 17%,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9.9%,
강창일 의원 7%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김방훈 자유한국당 도당위원장 3.7%,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 2.8%,
고은영 녹색당 위원장 1.4%,
장성철 국민의당 제주도당 위원장 0.9%,
강기탁 변호사 0.8%,
김택남 제민일보 대표이사 0.4%를 보였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원희룡 지사가 전반적으로 고른 지지를 얻고 있는 가운데
60대 이상 층에서 48%로 가장 높았고
문대림 전 비서관은
30대에서 26.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행정시별로 보면
제주시와 서귀포시 모두 원희룡 지사가 33.9%로 가장 높았고
이어 문대림 전 비서관,
김우남 위원장, 강창일 의원 순을 보였습니다.
정당지지도에 있어 더불어민주당은 크게 앞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52.5%의 지지를 얻었고
자유한국당 12.8%,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신당 9.6%,
정의당 4.8%, 녹색당 1.3%를 보였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20~30대층에서 60%대의 지지율을 얻었고
자유한국당은
50대 이상층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통합신당은 20대에서 14.4%를,
정의당은 40대에서 12.5%의 지지를 보였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 투표의향을 묻는 질문에서
꼭 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76.3%,
아마 할 것이다 14.4%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투표를 꼭 하겠다라는 층이 고령일수록 높아져
50대의 경우 84%,
60대 이상에서는 85.9%까지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 제주방송과 제주일보, 제주의소리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0일 하루동안
제주도민 만 19살 이상 남녀 1천 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 RDD 표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가중값 산출과 적용방법은
2018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과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를 할당해 추출했습니다.
응답률은 17.2%,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P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