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내일(2일)부터
제주도의원과 교육의원 선거에 따른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지역구 의원 34명을 뽑는 이번 선거에
자천타천으로 100명 이상이
출사표를 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창구가 마련됐습니다.
직원들은 업무 준비로 분주합니다.
내일(2일)부터
제주도의원과 교육의원 선거에 따른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선출되는
도의원은 29명, 교육의원은 5명입니다.
<스탠드업>
"34명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벌써부터 자천타천으로
100명 넘는 인사가 거론되며
도의회 입성을 위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내일부터
현역 도의원은 물론
정치 신예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의원 정수를 2명 늘리는 특별법 개정안과
선거구 획정 조례가 아직 처리되지 않은 만큼
통폐합 또는 분구가 예상되는 선거구의 경우
현행대로 등록하면 됩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와 함께
간판이나 현수막도 게시할 수 있습니다.
선거운동을 위한 명함 배부와
어깨띠 착용도 허용됩니다.
< 김대정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 >
전화를 이용해서 직접 송수화자 간에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세대수의 10% 범위 내에서 예비후보자의 홍보물을 발송할 수 있습니다.
도의원 선거에서는
별세한 신관홍 의장과
불출마를 선언한
강경식, 구성지 의원을 제외하고는
현역 의원 대부분이
지역구 수성 의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교육의원 선거의 경우
김광수 의원이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고
강성균 의원은 지역구 도의원에 도전하면서
최소 2군데 선거구에서
무주공산을 노리는 경쟁이 예상됩니다.
도의원과 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 등은
오는 15일 이전에 사퇴해야 하는 만큼,
후보군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