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D-100> 표심 어디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8.03.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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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이제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정국 속에
제주도지사 선거판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형국입니다.

100일 남은 제주도지사 선거판 전망과 변수를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현재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주자는 6명.

연일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고 있습니다.

반면 원희룡 지사는
당적과 관련해 어떤 입장이나 결정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원 지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판도가 크게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최대 변수입니다.

현재 소속인 바른미래당을 유지하느냐,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가느냐,
무소속으로 나오느냐의
3가지 선택이 주어졌지만
어느하나 쉬운길은 없다는게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한번 결정을 내리면 번복할 수 없는 만큼
돌아가는 정치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나름대로의 실익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남북관계, 개헌문제 등
시시각각 터지는 정치상황속에
속단할 필요는 없다는게 원 지사의 판단입니다.

무엇보다 공무를 수행하면서
지역주민을 만날 수 있는
현직 프리미엄을 최대한 누리겠다는 계산으로 풀이됩니다.


본선 못지 않은 치열한 예선전을 예고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예비후보들은
여당 프리미엄을 업고
저마다 인재를 영입하고 몸집을 불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당무위원회를 열어
권리당권 선거인단 50%와
안심번호 국민투표 50%를 반영하는 내용의
공직후보자 추천 심사기준을 확정했습니다.

빠르면 다음달중에 경선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6.13 제주도지사 선거는
무엇보다 이주민들의 표심이 크게 좌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52만 7천여명. 4년전에 비해 6만명 늘었습니다.

70% 이상은 이주민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괸당표, 고정표가 많았던 제주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인터뷰)김진호 제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주민 표가 내재돼 있기 때문에 지역선거, 지사선거에서
당락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 중요한 변수로
이주민 표의 역할, 향배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이주민 표심 크게 좌우할 것이다...

100일 남은 제주도지사 선거판에 여러 변수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변수들은
후보들에게 어떤 유불리로 작용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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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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