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발 70년을 맞은 제주 4.3
제주 4.3을 알기 위해
4.3평화공원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 4.3을 전국화 세계화 하는 움직임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고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제주 4·3.
제주 4.3 70주년을 맞아
화해와 상생의 이념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이 활발합니다.
텔레비전 예능프로그램에서
제주 4.3을 재조명하기도 하고
동백꽃 달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며
추모 열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제주의 아픈 역사를 마음속에 새기기 위해
4.3평화공원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도
매일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규호 / 울산광역시 중구>
"생각보다 큰 사건이었지만 잘 몰랐습니다. 제주의 아픈 기억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
이런 가운데 제주 4.3을
세계화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021년까지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 4·3 70주년 기념사업회는
국내외 외신기자를 초청해
국제적인 관점에서 4.3 해결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4.3 교육자료를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해
외국인들이 쉽게
제주 4.3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승국 / 제주 4·3평화재단 기념사업팀장>
"4·3 국제 포럼을 통해서 전 세계 과거사 관련 학자들과 함께 제주 4·3의 역사와 그 나라의 비슷한 역사를 서로 공유하면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 수퍼 체인지 ///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
발발 70주년을 맞아
전국화.세계화를 도모하는 제주 4.3
4.3을 통해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가
제주섬을 넘어 반도로,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고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