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가 하루하루 다가오면서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들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자회견을 통한
공약 발표와 후보 검증이 이어졌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기탁 예비후보는
4.3 희생자 유족에 대한
보상 방안을 담은 4.3특별법 전면 개정안
국회 통과를 촉구하며
미군정의 책임 규명과 공식 사과를 받아내고
행방불명자에 대한
유해 발굴 작업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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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예비후보 측은
유리의성이 곶자왈 지역이 아니라고 말한
문대림 예비후보를 향해
문 예비후보가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오히려 유리의성과 주차장 조성으로 인해
곶자왈이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고유기 / 더불어민주당 김우남 예비후보 대변인 >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곶자왈을 훼손한 사업체의 감사로 재직한 사실이 있는 문 예비후보가 곶자왈 보전과 환경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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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을 말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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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문대림 예비후보는
별도 해명 없이 교통 정책 발표로 일정을 소화하고
민간버스업체만 배불리는
원희룡 도정의 대중교통체제 개편 대신,
단계적으로 모든 버스를 공영화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 문대림 /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 >
수익 노선과 비수익 노선을 분리 운영해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겠습니다. 수익 노선은 민영화하고 비수익 노선은 공영화를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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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예비후보는
이용이 저조한 동네 체육관에
장애인이나 노인 등을 위한
체력단련 시설을 설치해 활용도를 높이고
전문 지도자를 배치해
사회적약자가 이용하는 데 있어
차별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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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토지비축제도 대상을
현재 개발 또는 관광사업에서
친환경 농업까지 확대하고,
비축토지를 매각할 때
도의회 동의를 받도록
명문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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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고은영 예비후보는
제주 지하수 사유화를 막기 위해
민간이 시행하고 있는 먹는 물 산업을
공공영역에서 관리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 고은영 / 녹색당 도지사 예비후보 >
위법적 요소까지 가지고 있는 한국공항 퓨어워터 생산 권한을 즉각 회수하고 고 이민호 군 사망사건으로 민영화 한계를 명확히 드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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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리에이션의 용암해수 취수 권한을 즉각 회수하며...
6.13지방선거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예비후보마다 공약 발표와
상대후보 검증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