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누가 뛰나>제1선거구…정치신예 '4파전'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8.03.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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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는 오늘부터
제주도의원 선거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과거 제주의 심장부였던 원도심,
일도1동과 이도1동, 건입동이 포함된 1선거구입니다.

고 신관홍 의장의 타계로 무주공산이 된 이 곳에는
무소속과 각 정당별로 1명씩
모두 4명의 정치신예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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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일도1동과 이도1동,
건입동이 포함돼 있는 도의원 1선거구.
### PIP C.G OUT

### 타가 IN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인구는 2만 926명.
이 가운데 만 19살 이상 유권자는 1만7천590명입니다.
### 타가 OUT

<스텐드>
"제주항에서 산지천, 제주성지와 광양까지 이어지는
제1선거구는
과거 제주의 관문이자 중심이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주시 외곽지역 위주로
도시개발이 이뤄지며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지역 유권자들은
무엇보다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지역상권을 살릴 일꾼을 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1선거구는
故 신관홍 의장 타계로
무주공산이 된 가운데
무소속과 각 정당별로 정치 신예들이 나서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동안 연거푸 고배를 마셨던 더불어민주당에선
필승의 의지를 담아 문종태 예비후보를 단일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 C.G IN
올해로 48살의 문 후보는
제19대 대통령후보 문재인 정책특보를 지내고
지금은 이도1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C.G OUT

문 후보는 도시재생을 강조하며
다시 활력이 넘치는 마을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 문종태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비록 지금은 신도시의 발달로 인구감소와 지역상권 쇠퇴가 이뤄지고 있지만 저희 동네에 있는 수많은 역사적, 문화적 자원을 활용한다면 /////

다시 한번 제주의 중심, 제주의 미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선
지역주민과의 소통 적임자로
박왕철 예비후보를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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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0살인 박왕철 후보는
제주도 연합청년회장을 지내고
현재 건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C.G OUT

박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주항과 김만덕 객주, 동문시장, 지하상가를 연결하는
관광문화벨트 조성을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 박왕철 / 자유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
"탐라문화광장을 활성화할 것이며, 동문로터리 원형을 복원할 것이며 산지천을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이 찾을 수 있는 생태공원 하천으로 /////

변경하고 싶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자생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강길봉 예비후보를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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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2살인 강길봉 후보는
한라대 사회복지과 겸임 교수이자
건입동 주민자치위원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C.G OUT

강 후보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길봉 / 바른미래당 도의원 예비후보>
"이도1동이나 건입동 쪽에 트램을 역세권으로 만든다면 관광객 지역주민들의 상가 활성화, 인구유입이 결과적으로 오기 때문에
/////

우선 트램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무소속에서는
지역사람들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김명범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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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범 후보는 올해 45살로
제주도청 보좌관과
제주경실련 사무국장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 C.G OUT

김 후보는
원도심의 가장 큰 문제를 인구유출로 보고
인구유입을 위한 원도심 도시재생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김명범 /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
"산지천과 탐라문화광장을 살리고, 지역의 상권을 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지천 밑에 숨겨져 있는 보물들, 우리 동네의 맛과 멋과
/////

색깔들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원도심,
상권이 살아난 마을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4명의 후보들.

과거 제주의 심장부인 1선거구에
정치신예들이 대거 몰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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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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