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이도2동 을 선거구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2명이 등록한 가운데
현역 김명만 의원의 거취에 따라
전체 구도가 확정될 전망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PIP CG IN
제주시 이도2동 을 선거구는
이도2동 21통에서 47통까지와
56통으로
구제주권의 대표 번화가로 손 꼽힙니다.
### PIP CG OUT
### 타가 IN
인구는 2만2천612명,
19살 이상 유권자는 1만 7천825명입니다.
### 타가 OUT
<브릿지>
"이도2동 을선거구에는
젊은이들이 모이는 번화가인 대학로를 중심으로
상가들이 밀집해 있고,
이도주공과 도남연립 등
아파트단지가 모여있는 곳입니다.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이곳에서도 심각한 주차난과 교통혼잡 문제가 발생하며
주민들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정책 관련 업무를 맡아 온
강성민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 이후 두 번째 도전을 합니다.
### C.G IN
강성민 후보는 올해 46살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정책특별보좌관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특별보좌관 등을 지냈습니다.
### C.G OUT
강 후보는
자신의 이력이 비춰
정책에 있어서는 다른 후보에 비해
전문성이 있다고 자부하며
지역 현안 해결의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성민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지난 20여 년 동안 국회의원 보좌관, 제주도의회 정책자문위원, 4·3 단체 사무국장 등을 겪으면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지역주민과
/////
제주도민을 위해 쓰려고 출마하게 됐습니다."
이에 맞서 예전부터 마을 활동을 펼쳐 온
홍광일 예비후보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C.G IN
올해 45살인 홍광일 후보는
도남초등학교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장을 거쳐
지금은 이도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지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C.G OUT
홍 후보는
오랫동안 청소년 지원 활동을 해 온 만큼
안전한 마을만들기를 우선 공약으로 꼽고 있습니다.
<인터뷰 : 홍광일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오랜 학부모회 활동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해야 한다는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 청소년과 우리 아이들의
/////
안전과 쾌적한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아직 다른 당적자의 출사표가 없어
치열한 민주당내 경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역인 김명만 도의원도 3선 도전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 C.G IN
올해 56살인 김명만 의원은
제9대와 제주도의회에 입성한 이후
현재 10대 도의회에서도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C.G OUT
김 의원은
그동안 자신이 벌여 온
여러 지역내 사업에 대한 매듭을 져야 한다며
지난 8년 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강조합니다.
<인터뷰 : 김명만 / 제주도의원>
"도로가 좁다 보니까 어떤 식으로든 주차난, 교통난을 해결해야 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까지 고민했던 것들,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것들을 /////
지켜야 하기 때문에 마무리를 하고 싶다."
한편, 김명만 의원은
현재 본인의 당적을 놓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아직 민주당 소속이긴 하지만
다음달 내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높은 상황.
결국, 이도2동 을선거구는 김 의원의 거취에 따라
전체 구도가 정해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