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누가 뛰나] 화북동…3명 '출사표'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03.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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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화북동 선거구입니다.

현역인 홍기철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정치신예 2명도
도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화북동 선거구는
동쪽으로 삼양동,
서쪽으로는 건입동과 경계를 이루며
자연부락과 아파트단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인구는 2만 5천 470명,
19살 이상 유권자 수는 1만 9천 501명입니다.


<스탠드업>
"화북동은 주거와 상업, 공업,
농어업이 복합된 지역입니다.

특히 공업단지가 들어서 있어
이로 인한 환경과 안전 문제가
지역 최대 현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의 정책도
공업단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도의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홍기철 의원은
재선 의지를 다지며
예비후보로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61살로
제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도의원과
화북초 총동창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업단지를 이설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초읽기에 들어간 상업지역과 건강증진센터를
다음 임기에서 마무리짓겠다는 포부입니다.

< 홍기철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입지 선정이 잘못됐다. 이런 것을 4년 동안 바로잡고 싶다.
공업지역에 대한 대체 용지를 수급계획에 넣어서

///
분명히 지정해줘야 공업단지가 이설할 수 있고.

화북동 선거구 최초로
선출직 여성 의원이 되겠다며 도전장을 낸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예비후보는
이번이 첫 출마입니다.


올해 50살로
이화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대표와
김상희 국회의원 정책비서관을 지냈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미래 세대에게
쾌적한 화북동을 물려주고 싶다며
공업단지에 대한
재생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 강성의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특히 미래산업과 연계한 산업을 중심으로 집중해서 발전시키고 관련된 산업들을 더 유치해서

///
그 부분에 더 최적화된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무소속 고경남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 번째 도전입니다.


올해 51살로
제주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사랑의열매 지역나눔 총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화북초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 예비후보는
30년의 자원봉사활동 경력으로
지역 복지 발전을 이루겠다며
공업단지 이전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 고경남 /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 >
이설이 안될 경우에는 공업단지와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협의체, 추진위를 만들어서 함께 노력해서 쾌적한 환경을

///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화북동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통해
여당과 무소속 후보 간
일대일 구도가 전망되는 가운데

아직까지 후보를 내지 않은 야당에서
선거전에 참여할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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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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