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누가 뛰나] 용담동…양자대결?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04.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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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에 출마한
도의원 예비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제주시 용담동입니다.

현역인 자유한국당 김황국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여당 예비후보 2명이
도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용담동은
북부지역에 위치한 해안 마을로
국제공항이 들어서 있는 제주의 관문입니다.


인구수는 2만 3천 686명,
19살 이상 유권자는 1만 9천 621명입니다.


지난 지방선거보다
유권자 수가 580여 명 줄었을 정도로
인구 유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용담동은 제주공항과 인접해 있어
항공기 이착륙에 따른 소음 피해가 큰 지역입니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공항 소음 대책과
지역 활성화 방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공항 소음을 해결하고
침체된 지역을 되살리겠다며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는 모두 3명.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대규 예비후보가
다섯번째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63살로
제주산업정보대학을 졸업하고
용담1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며
유통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일반인 신분으로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를 느껴
도의회 입성에 도전하고 있다며
대표 공약으로는
새로운 관광 자원 도입을 내걸었습니다.

< 강대규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서 실현하기 위한 것 중 제가 꿈꾸고 있는 번지점프를 만들어서 관광 자원화하고 용담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상대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김영심 예비후보가 재도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44살로 제주대를 졸업하고
9대 도의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발전이 미미한 용담동을
보다 개선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시설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김영심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아이들만 찾아갈 수 있는 문화센터가 없습니다. 여기는 공항소음피해 지역이고 자산공사, 공항공사 땅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공부할 수

///
있는 도서관, 문화공간이 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센터를 짓겠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현역인 김황국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51살로
제주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주서초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과
도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의 의정 활동 경험을 살려
지역 발전에 더 기여하고 싶다면서
소음 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 김황국 / 자유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 >
소음 측정이나 민원을 공항공사와 행정에 하소연해도 들어줄 창구가 없었어요. 그래서 주민지원센터가 개소되면 원스탑 서비스를 할 수

///
있도록 지역주민 편에서 행정서비스를 할 수 있는 센터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에 따라
여당 도전자와 야당 현역의원 간
양자대결이 전망되는 가운데
지역 민심은 누구를 향할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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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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