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바른미래당 탈당"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8.04.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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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바른미래당을 탈당했습니다.

정치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개혁정치의 뜻을
현재의 정당구조에서는
실현하기 어렵다는게 이유입니다.

결국 이번 6.13 제주도지사 선거는
5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소속정당을 놓고 고심했던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바른미래당을 탈당했습니다.

정치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개혁정치의 뜻을
현재의 정당구조에서는
실현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특정 정당에 매이지 않고
당파적인 진영의 울타리를 뛰어엄겠으며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민생정치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저는 오랜 고뇌 끝에 오늘 바른미래당을 떠납니다.
제가 정치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개혁정치의 뜻을
현재의 정당구조에서는 실현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난 1999년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보수를 이루겠다며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시작한 정치생활 19년만에
정당이 없는 무소속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순간입니다.

그동안 원 지사는
자유한국당의 정체성에,
바른미래당과 국민의당 통합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렸던 터라
이번 결정은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리고 무소속으로
이번 6.13 지방선거에 나설 것이며,
다음주중에 공식적으로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될 경우
6.13 제주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제주녹색당의
각 정당 후보와
무소속의 원희룡 지사까지
5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원희룡 지사가 탈당할 경우
바른미래당 차원에서
별도의 후보를 내겠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입니다.

정당정치를 중요시했던 원희룡 지사가
무소속이라는 결단을 내린 가운데
당장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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