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제주도의원 후보들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제주시 일도2동 을 선거구입니다.
현역인 김희현 의원이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정의당 김대원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내며
맞대결 구도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일도2동 을 선거구는
인제사거리 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흔히 일도지구로 불리우며
구도심과 신도시 중간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인구 수는 1만 7천 864명,
19살 이상 유권자는 1만 3천 803명입니다.
<스탠드업>
"이 지역에는 주거시설이 밀집한데다
야간에는 고마로를 중심으로 경제활동도 활발해
주차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의원이
3선에 도전하며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올해 58살로 제주대 대학원을 수료하고
제10대 도의회에서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김희현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나름대로 지역발전과 도민 삶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면서 여러 정책을 냈었습니다. 나머지 못다한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도민의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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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해 고민을 하고자 3선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정의당에서는 김대원 예비후보가
지역구 선거에 처음으로 출사표를 냈습니다.
올해 47살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제주도 안경사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 김대원 / 정의당 도의원 예비후보 >
실제 그 지역에서 생활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서 지방자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런 지방자치가 되기를 소원하면서 이번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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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하게 됐습니다.
두 후보 모두
주민 맞춤형 공약으로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먼저 김희현 예비후보는
주차문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 김희현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100인 원탁회의에서 지역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게 주차문제 해결이 52%로 나왔거든요. 그래서 공영주차장 2개를 신설하려 하고 있고 완충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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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에 주차공간을 확충해서...
김대원 예비후보는
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내걸었습니다.
< 김대원 / 정의당 도의원 예비후보 >
젊은층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실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구직자와 구인난에 힘들어하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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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하는 인력지원센터를 시급히 만들고 싶습니다.
다른 정당에서는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여야 일대일 구도가 형성된 일도2동 을 선거구.
재선 의원의 경륜과
도전자의 패기가 맞붙는 선거구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