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조천읍 선거구입니다.
현역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이 곳에는
정치신예 2명이 맞붙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PIP C.G IN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는
도내 10개 읍면지역 가운데
애월읍 다음으로 많은 인구가 분포한 곳입니다.
### PIP C.G OUT
### 타가 IN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인구는 2만3천311명,
19살 이상 유권자는 11만9천370명입니다.
### 타가 OUT
제주시 동지역과 맞닿아 있어
점차 위성도시화되며 인구가 증가하는 추셉니다.
<브릿지>
"조천읍 선거구는
최근들어 신촌과 함덕을 중심으로
신축건물들이 들어서며
도농복합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아직도 1차 산업의 의존도가 높은게 특징입니다."
특히 이 곳은
현역인 손유원 의원이 불출마하며
정치 신예들의 양자대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요망진 일꾼을 슬로건으로
현길호 예비후보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 C.G IN
현길호 후보는 올해 52살로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과 제주도개발공사 상임이사,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자문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 C.G OUT
현 후보는 공기업과 정당 등
다양한 곳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강조하며
지역의 맞춤 일꾼을 자신합니다.
조천의 제1산업이 되는 1차산업에 대해서는
농산물 가공산업 단지 조성등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육성을 공약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길호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40년넘게 지역 내 1차산업인으로 활동해 온
김종호 예비후보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도전에 나섰습니다.
### C.G IN
올해 62살인 김종후 후보는
한라육계조합 전문경영인이면서
과거 제주시 생활체육회장,
대한양계협회 제주육계분과위원장으로도 활동했습니다.
### C.G OUT
김 후보는
본인이 정치꾼이 아닌 진솔한 농축산인 이라며
1차산업의 비중이 높은 지역민들의 고충 해결을
자신합니다.
무엇보다 1차 산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지역 생명산업인
감귤 산업을 지켜내겠다고 공약합니다.
<싱크 : 김종호 /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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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지역 특성에 맞는 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한 표를 호소하고 있는 두명의 예비후보.
현역 의원이 나서지 않는 무주공산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