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을 점검해 보는 순서,
오늘은 서귀포시 대천, 중문, 예래동입니다.
여성 최초로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현정화 의원과
공직 출신으로 입성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임상필 예비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대천, 중문, 예래동은
감귤 농업과 함께 관광업이 발달하며
인구 유입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구 수는 2만 7천 624명,
19살 이상 유권자는 2만 2천 434명입니다.
<스탠드업>
"이 선거구는
중문관광단지로 대표되는 관광 명소인 동시에
강정민군복합항과 예래휴양형주거단지 같은
갈등이 산재한 곳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재선 도의원과
정치 신예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공직 출신인 임상필 예비후보가
도의회 입성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올해 61살로 제주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주도 감귤특작과장과
농업기술원 총무과장을 지냈습니다.
40년 공직 생활 대부분을
1차산업에 근무한 만큼
농업 전문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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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
무소속 현정화 의원이
여성 의원으로서는 최초로
3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56살로 제주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여고 총동문회장을 지냈으며
10대 도의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지난 8년의 의정 경험과
오랜 지역 활동을 기반으로 한
꼼꼼한 생활정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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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공약으로
임 예비후보는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을 비롯해
주차공간 확충,
예래휴양형주거단지 갈등 해결을 꼽았습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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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예비후보는
강정마을 주민 갈등 해소와
중문관광단지 완성,
예래휴양형주거단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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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도의원과
공직 출신 정치 신예 간
일대일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지난 선거보다 6천명이나 증가한
이주민 표심이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