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검증하자" "당내 화합해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8.04.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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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을 둘러싼 후폭풍이 만만찮습니다.

경선에서 승리한 문대림 예비후보 등은
당내 화합을 강조하고 있지만,
김우남 예비후보는
당원 명부유출 의혹 해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경선 과정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불공정한 경선 과정과
이를 통해 결정된 후보에게는 승복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지사 권력을 향한 문 후보와
현역 국회의원인 지역위원장과의 공모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정치 적폐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일(21일) 낮 12시에 제주도당 주관하에
김우남 예비후보측이 확보한 당원명부와
문대림 예비후보측의
홍보물 발송 내역을 공개 검증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지난 12일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또 도당 차원의 진상조사단 구성을 통해
지역위원회 유출 여부에 대한 조사에 즉각 착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까지 어떤 답변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강창일. 오영훈 지역위원장에 대해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든
유출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씽크)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이번 제안에도 불응할 경우 당원명부 유출 사태와 관련해 벌어지는
이후의 모든 사태의 책임은 문 후보측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

이에 앞서
문대림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경선 결과에 대해 제주도민께 감사한다며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 중 '하나'라는 단어를 여러차례 사용하며
경선 캠프간
결합을 위한 준비에 서두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씽크)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민주당 한팀은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본다...

자리를 함께 한 위성곤 도당 위원장 역시
도당 차원에서
한 팀을 이룰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도당 차원에서 도모하겠다...

경선이 끝난 후에도 가시지 않는 의혹과 논란 제기에
더불어민주당이
지금의 내홍을 어떻게 대처하고 풀어낼 지
이번 지방선거에서 또 다른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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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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