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들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서귀포시 서홍, 대륜동입니다.
현역인 이경용 의원이
무소속 예비후보로 나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가 도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서홍동, 대륜동 선거구는
서귀포시청사와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 유입과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구 수는 2만 4천 49명,
19살 이상 유권자는 1만 8천 862명입니다.
이 선거구는 급속한 개발과 인구 급증에 따른
주차 문제 해결과 도로 확장이 시급한 곳입니다.
<스탠드업>
"이번 지방선거에는 현역 의원과
정치 신예 2명이 출마하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호상 예비후보가 처음 출사표를 내고
도의회 입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39살로
사이버대학에서 학위를 얻은 뒤
청각언어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사무국장으로 활동했습니다.
10년 넘게 장애인 단체에서 활동해 온
사회복지 경력을
다른 후보와의 차별성으로 강조합니다.
< 강호상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이제는 지역을 포함한 제주도 전체에서 복지를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복지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출마하게 됐습니다.
이에 맞서 이경용 의원이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51살로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10대 도의회 의원과
민주평통 자문회의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법무사 출신으로
예산과 법령, 조례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이경용 /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 >
그동안 벌여왔던 사업 집행을 완성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 사업이 제대로 집행돼서 서홍·대륜동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사는,
///
가장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두 후보 공약 모두
각자의 전문성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강호상 예비후보는
교통약자에 대한 복지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호상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문화누리카드가) 단순하게 영화나 책을 읽는 것 뿐만 아니라 택시를 이용하는 등 교통 이동이 불편한 사람에게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
바우처 사업을 연계해서 진행하고 싶습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개정된 도시계획 조례를 근거로
도로 확장과 주차 공간 확충을 내걸었습니다.
< 이경용 /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 >
(도시계획도로 확장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조속히 집행돼서 교통
문제가 해결되도록 하고, 인구 밀집으로 주차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
주차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습니다.
무소속 현역 도의원과
집권여당 소속의 정치 신예 간 맞대결에
유권자는 어떤 선택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