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역에서
개별공시지가를 내려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지난달 13일부터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을 받은 결과
지난해보다 3배 넘게 증가한 4백 96필지가 접수됐습니다.
의견을 제출한 토지 가운데
하향 조정 요구가 4백 87필지로 98%에 달했고
상향 조정 요구는 9필지에 그쳤습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이에 따른 세금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서귀포시는
의견 제출된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사 검증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가격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