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 외에
다른 도지사 후보 4명도
총력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재래시장과 대학교 등에서
유권자들과 만나 정책 공약을 설명하며
지지세를 넓히는 데 주력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제주 출신 가수
혜은이의 지원 사격 속에
유세 차량과 함께
제주동문시장을 찾았습니다.
김 후보는
시장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정책 반영을 약속하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김방훈 / 자유한국당 도지사 후보 >
모든 반값의 물류, 반값에 원자재를 구입해서 보다 많은 이익이
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는
앰프를 매고 곳곳을 누비는
이른바 발품 유세지로 제주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장 후보는
대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자리, 주거 분야에 대해 정책 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 장성철 / 바른미래당 도지사 후보 >
영구 임대가 가능한 공공염구 임대주택 정책에 대해 다들 공감하고, 친환경케이블카를 비롯한 공기업, 기업 운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할 것...
녹색당 고은영 후보는
손수 마련한 선거운동 차량을 동원해
제주대학교 정문에서
처음으로 차량 유세에 나섰습니다.
고 후보는
집값과 월급을 걱정하는
청년 도지사 후보라는 공감대를 앞세워
지지세를 넓히는 데 주력했습니다.
< 고은영 / 녹색당 도지사 후보 >
기득권 세력에게 빼앗겨 왔던 많은 이익들, 그런 권리와 이익을 가져오고 나누고 상생하며 공존할 수 있는 2018년을 선택해야 합니다.
무소속 원희룡 후보도
제주대학교에서 학생들과 점심식사를 나누며
선거운동을 이어갔습니다.
원 후보는
기존에 발표한 청년 일자리 공약을 소개하며
20~30대 유권자 표심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 원희룡 / 무소속 도지사 후보 >
좋은 일자리 창출, 선취업-후훈련 센터 등으로 청년들에게 제시했기 때문에 이를 놓고 얘기를 주고받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나오고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일주일 정도 남으면서
후보마다 승기를 잡기 위해
열기를 점점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