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남북고위급회담을
제주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통일부에 서한문을 보냈습니다.
전성태 도지사 권한대행 명의로 보낸 서한문에서
제주는 지난 1999년부터 2010년까지
비타민 C 외교로 불리는 감귤과 당근 북한 보내기 운동으로
남북간 거리를 좁혀왔다며
세계평화의 섬인 만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화해의 시대를 여는
남북고위급 회담의 최적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2000년 제1차 남북 국방장관 회담과
제3차 남북장관급 회담,
2005년 제17차 남북장관급 회담이 열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