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양 행정시장에 대한 임기가 이달말로 종료되지만
제주도는 아직까지
새로운 시장 선출을 위한 행정절차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양 행정시장의 공백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도내 한 일간지에 실린 이상순 서귀포시장의 기고문입니다.
지난 10개월간 서귀포시장직을 마무리하고 이제 떠나려 한다며
그동안 도와준 시민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현재 고경실. 이상순 양 행정시장은
민선 6기가 끝나는 이달말로 임기가 종료됩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아직까지
양 행정시장에 대한 어떤 행정절차도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4년 전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행정시장을 공고한게 6월 10일이라면
벌써 보름 이상 늦은 것입니다.
행정시장은
제주특별법상 개방형 모집절차를 거쳐 선발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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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기간만 10일 이상, 5일간의 원서접수,
선발시험위원회에서의 임용후보자 심사 후 2-3명으로의 압축,
원희룡 지사의 내정,
그리고 인사청문까지 감안한다면 대략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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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빨라도
8월이 돼서야 행정시장을 임용할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파격적인 행정시장 인사를 단행했다 실패했던 전력이 있었던
원희룡 지사인 만큼
심사숙고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난 4월, 출마기자회견)
공무원 편가르기를 없애고 인사도 공정하게 했습니다.
소통하겠습니다. 제주도민들을 만나겠습니다.
파격보다는
원 지사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인사,
안정에 무게를 두지 않겠느냐는 관측입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전.현직 공무원들이 잇따라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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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원희룡 지사는
행정시장 공모와 관련해 관련부서에
이렇다할 지시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언제 공고가 이뤄질 지 현재로서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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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시장에 대한 공고절차가 늦어지면서
원희룡 도정의 민선 7기는
양 행정시장 없이 반쪽 출범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