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특구 지정" 공식 건의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08.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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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전국 시.도지사 앞에서
'블록체인'을 화두로 꺼냈습니다.

제주에 일자리를 늘리고
관련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제주를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해줄 것을
공식 건의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블록체인 특구를 건의한 배경으로는
제주의 경제 상황과 관련이 있습니다.

제주의 일자리가
임금 수준이 낮을 뿐 아니라 비정규직도 많아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다는 진단입니다.

따라서 원 지사는 이에 대한 돌파구로
블록체인을 꺼내 들었습니다.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우리가 이미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는 이 분야에서 스위스나 싱가포르 같은 다른 경제에 도움이 되는 양상을 방치하는 게

///
너무 안타깝고 제주도 같은 공간과 제도를 활용해서 위험은 최소화하고..

제주는 섬이어서 공간적으로 차단돼 있고
국제자유도시이자 특별자치도인 만큼
블록체인 기준과 규제를 실험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암호화폐에 대한 기준과 규제를 제시하고 시장 주체들의 건전한 기업활동을 보장한다면 제주가 글로벌 블록체인의 허브도시로 서고

///
대한민국 전체에 블록체인이 확산되는 중요한 매개 고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블록체인센터가 제시한
국부 또는 기술 유출 방지,
암호화폐 발행 법인 설립, 일자리 창출 등
특구 조성에 따른 효과와 같은 맥락입니다.


< 강세원 / (주)블록테크 대표 >
제주가 말타에 버금가는 제도와 법안을 마련한다면 세계적인 거래소와 블록체인 기술기업들을 유치하고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민선 7기 들어 처음 열린 대통령 간담회에서
제주도가 장밋빛 미래를 제시했지만
정부는 아직까지 암호화폐 금지라는 기조여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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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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