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4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36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것은 지난 2014년 2분기 이후 4년 만으로
관광 성수기인 7~8월에도 감소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제주공항의 항공기 수용 능력이 포화 상태에 이른 점도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