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폐가를 임대주택으로?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8.10.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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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안덕면이 마을 속 버려져 있는 폐가를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일정기간 무료로 임대해주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거복지와 도시정비를 한번에 해결하겠다는 의돈데요.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마을 주택 한가운데 자리잡은 폐가.

손만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롭습니다.

무너져 내린 천장이며
집을 타고 웃자란 담쟁이들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합니다.

이처럼 방치돼 있는 폐가는
지역 슬럼화까지 부추기며
마을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안덕면에서 폐가를 활용한
취약계층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합니다.

공공임대주택이 없는 지역에
주거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덕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내 복지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싱크 : 정정일 / 방주 사회복지지원센터장>
"특히 안덕면은 임대주택이 없기 때문에 (취약계층) 주거문제가 심각하죠. 그래서 안덕면에 있는 빈집을 활용해서 집이 없어서 울고
/////

있는 노인들이 기거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덕면내에 방치된 폐가를 찾아 리모델링하고
자활의지가 있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일정기간 무상으로 빌려줄 계획입니다.

주거복지는 물론,
도시정비도 한 번에 거두겠다는 의돕니다.

<싱크 : 오인선 / 안덕면 맞춤형복지담당>
"안덕에 기존 2년 이상 거주를 하셔야 되고요. 저소득층 중에서
저희가 별도 심의를 하겠지만 자립, 자활의지가 있는 가구를
/////

우선적으로 선정하려고 합니다."


안덕면은 올해 우선사업을 통해
내년도 추가 확대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시도하는
새로운 시도가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문제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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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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