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은
마케팅이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어
사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제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박람회가 26일과 27일
제주탑동 해변공연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들과 함께
수제 찹쌀떡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홍미이 씨.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신선한 재료를 통한 맛있는 찹쌀떡이라는 반응을 얻으며
조금씩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4년 만에 이룬 성과였지만
미이 씨는 아직도 제품 홍보와
마케팅이 제일 어렵습니다.
골목에 위치하다 보니
소비자 접근성도 떨어지고
마케팅도 여타 프랜차이즈 제과점에 밀리기 일쑵니다.
<싱크 : 홍미이 한요한 / 수제찹쌀떡 제조 소상공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 자본정도인데 그 금액도 크지 않고. 자본 하나로 끝나고 계속해서 운영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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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이나 마케팅 전략같은 현실적인 지원대책은 전혀…."
이같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박람회가
오는 26일과 27일
제주 탑동해변공연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도내에 있는
소상공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그들의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단순히 보는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하고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제주 소상공인들의 우수성을 알립니다.
특히, 소상공인과 행정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제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놓고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인터뷰 : 김동표 /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경제사업부장>
"제주 도내 소상공인들이 이번 기회에 도내외 제주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게 되고 이 기회를 통해서 판로확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
제주 전체 영업장 중에서
5인 미만 영세사업장 소상공인의 비율은 81.4%.
소상공인을 살리고 지원하는 일이
제주 경제를 살리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