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논란을 빚었던
한라산후생복지회 소속 근로자들이 공무직으로 채용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면접시험과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달 1일자로
한라산후생복지회 소속 근로자 9명을
세계유산본부 공무직으로 전환 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년 60살을 적용받게 되며
보수는 공무직 A등급의 임금을 보장받게 됩니다.
한라산후생복지회는
지난 1990년 한라산 윗세오름과 진달래밭, 어리목 등 3곳에서
컵라면과 삼다수를 판매하는 휴게소를 운영해 오다
누적되는 적자로 올해 1월 정기총회를 통해 해산됐습니다.
이후 후생복지회 노동자들은 제주도를 상대로
근로자 지위와 미지급 임금의 지급을 요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