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본부가 다음주 월요일
전국 최초 농가소득 5천만 원을 달성하는 기념으로 축하 행사를 가지는
것과 관련해 농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오늘 성명을 내고
소득 5천만 원 달성 이면에 부채 6천 500만 원이라는 현실은
보이지 않느냐며 이번 행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호조세를 보이던 감귤 값이 급락하고,
월동무는 생산조절 실패로 산지폐기를 해야할 실정이며
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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