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최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5.16도로의 명칭변경을 위한 의견수렴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는
내년 2월까지 '5.16로'라는 도로명을 쓰는
주민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우편을 통한 의견수렴을 하고 있습니다.
의견수렴이 끝나면
찬반 의견 비율에 따라
앞으로 제주시와의 협의를 거쳐
5.16도로 명칭변경이 본격 추진될 예정입니다.
도로명을 바꾸기 위해서는
해당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는
지역민의 5분의 1이상 동의가 있어야 변경 신청이 되고,
이후 절반 이상이 찬성해야 합니다.
한편 5.16도로는
5.16군사 쿠데타 이후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의해 확장공사가 본격화되며
붙여진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