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공항 주변지역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을 사실상 포기했습니다.
이양문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제주공항 주변
공공시설 위주의 도시개발 사업은
사업성 확보가 곤란해 장기과제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주공항 입구에 추진하려던 광역복합환승센터 역시
위치와 규모 등을 재검토하기로 해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제주공항과 오일장을 잇는 도로 개설은 정상적으로 추진하며
이 일대를 중심으로
기반시설의 설치와 변경,
건축물의 용도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7월
광역복합환승센터과
20층 이상 고밀도 개발을 중심으로
제주공항 주변 신도시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