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머루 도시재생 본격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9.01.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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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신산머루 지역이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행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주민들도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오래된 집들이 좁은 도로를 끼고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제주시 일도초등학교 동쪽에
300여 가구가 몰려 있는
속칭 신산머루 마을입니다.


현 정부의 역점 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제주에서는 서귀포 월평마을과 함께
처음으로 포함된 곳입니다.


내년까지 83억 원을 들여
골목길과 노후주택을 정비하고
공공임대주택과
커뮤니티센터 등을 짓게 됩니다.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조건부로 승인받아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스탠드업>
"신산머루 도시재생 사업은
이르면 이달 안에 설계와 보상 같은
본격적인 행정 절차를 밟게 됩니다."

< 김태승 / 제주시 도시재생과장 >
행정에서 하는 것은 내년 말로 끝나게 되지만 지역주민 역량 강화 사업 등을 통해서 사업이 끝나더라도 지역주민 스스로 지속적으로 도시재생

///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게 행정의 역할이고...

신산머루 주민들도
도시재생 사업을 이어가기 위한
움직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창립하고
이달 안으로 국토부에
인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JDC가 공모한
마을공동체사업에 선정돼
사업 자금도 확보했습니다.

< 이은진 / 신산머루 뉴딜사업 주민협의체 부위원장 >
공동 마을 부엌과 일도초 학생들의 돌봄 교실, 마을사랑방 카페를 운영하고 그 안에서 마을 주민과 교류하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도내 마을은
신산머루를 포함해 4곳.

신산머루가 절차적으로 가장 앞서 있는 가운데
처음 시도되는 행정과 주민 간 협업이
어떤 결과물로 돌아올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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