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공항 공개토론회 개최 … 설명회는 생략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9.07.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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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관련 공개토론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제주도와 성산반대대책위원회간
토론회를 앞두고
내일(25일) 원희룡 지사와
강원보 위원장이 만나 토론 방식과 의제를 조율합니다.

국토부는 반대 단체의 반발로 무산된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간
제2공항 공개토론회 개최에 합의한 가운데
원희룡 지사와 강원보 위원장이 사전에 만납니다,.

토론회 개최 방식과 횟수, 그리고 의제 등을 조율하게 됩니다.

성산읍반대대책위는
세차례의 토론회 개최를
도지사에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ADPI 보고서와 관련한 의제 설정을 요청하고
이어 원 지사의 공론화 조사에 대한 입장을 확인하게 됩니다.

<강원보 /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장>
"공론화라던가,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눌 것이고
저희가 요구했던 토론회, (특히) ADPI 연구결과에 대한 검증작업을 해 보자라고
요구하겠습니다."

원 지사의 수용여부가 주목됩니다.

기본계획이 빠르면 9월 중 고시되는 만큼
양쪽간 의견조율이 어느정도 이뤄진다면
토론회는 다음달 중순쯤
개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오는 29일 제2공항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책토론회의 주제는
원희룡 지사와 김태석 의장간 공방을 펼치고 있는 공론화 조사.

공론화 조사 시행 여부를 놓고
찬반 양측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런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제2공항 건설사업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를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했으나
주민들의 설명 청취 거부로 무산됨에 따라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생략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고했습니다.

다만 설명회 자료는
성산읍사무소 내 특별지원사무소와 구좌읍사무소,
국토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만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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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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