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막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9.08.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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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개막했습니다. 전세계 관계자들이 모여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자입니다.

전세계 크루즈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세미나와 관련 업체들의 전시부스가 마련됐습니다.

<엘레나 / 포럼 참가 업체 관계자(러시아)>
"배를 탑승해서 오는 한국인 관광객이 아직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자 이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제일 첫 순서로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크루즈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국내 수요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자체적인 크루즈 수요가 많아야 다른 지역과 상호의존적인 관계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오상운 / 제주대학교 박사>
"우리나라 관광객 중에 크루즈를 경험한 관광객들이 거의 없습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젠데 크루즈와 관련된 산업 중에 가장 큰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크루즈 항만만 있고 크루즈 선사도 없고 관광객도 없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크루즈항 이외의 관련 인프라 구축과 세계적인 홍보활동도 필요합니다.

<신왕근 / 제주관광학회장>
"앞으로 크루즈 모항이 되기 위한 대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을 해야겠고요. 항만 이외의 여러 가지 인프라들이 있는데 그런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들이 진행돼야 하고 해외시장에 잘 알릴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전세계 1천 6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한 동반성장 전략을 모색합니다.

여전히 잠재적 수요가 높은 산업인 만큼 다양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서귀포 강정 크루즈항 활성화 방안과 제주 신항 구축 계획과 관련된 이야기도 오갈 전망입니다.

이번 포럼은 오는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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