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세계무역기구 WTO에서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하면서
제주농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게 되면
그동안 받던 관세 특혜나 보조지원이 줄게 되는데,
제주의 경우
마늘과 양파, 감귤 등이
이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품목에 따라
130에서 최고 360%의 관세특혜를 받고 있는 만큼
관세율이 하락한다면
경쟁력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농민단체협의회는
이번 정부의 방침으로
제주 농업의 피해가 불보듯 뻔한 일이라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