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0106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1.06 08:05

[오프닝]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한.중 한.베트남 FTA의 영향으로
농산물 수입량이 늘어
농가소득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신문 1면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보로 시작합니다.

- 1면... 월동무

제주특별자치도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월동무는 한중FTA 8년차가 되는 2022년부터 관세율이 인하돼
수입량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월동무 농가조수입도
2020년 1200억원에서 2028년에는 1000억원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고,
양배추와 당근도
중국과 베트남산 수입이 증가하면서
조수입이 각각 1.3%와 3.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같은 영향으로 지역내총생산 GRDP도 520억원이 감소해
경제성장률이 0.27%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4면.... 학생등 호기심에

도내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상당수가 초등학생때 처음 발을 들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5만800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응답한 2만2000명 가운데 1.3%인 287명이
도박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초등학생이 0.7% 중학생 0.71%, 고등학생이 2.5%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이버 도박이라고 합니다.

특히 초등학교때 처음 경험할 경우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횟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1면... 공항 운영권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제3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을 고시하면서
제주도가 요구해 온
제2공항 운영권 참여를 검토하기로 해
실현 여부가 주목된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되는 정부의 법정 계획으로
제주 제2공항과 김해 신공항, 새만금 공항 등을
주요사업에 포함시켜 예정대로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공항 터미널과 활주로 등 인프라 전반에 대한 투자와 운영에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검토하겠다고 명시해
검토 결과에 따라 지자체의 참여여부가 결정된다고
신문은 적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주도는 제2공항의 운영권 참여와
공항 수익의 지역 환원을
지역 상생발전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습니다.


- 5면... 무료 주차장

무료 주차장에 방치 차량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처리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은 지난 3일 제주시 아라동의 한 무료 공영주차장의 모습인데,
차량 2대가 얼마나 오래 방치됐는지
녹이 슬고 바닥에는 잡초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런 무단 방치차량은 지난해 250대가 넘었는데
대포차나 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외국인이 쓰다가 버리고 간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사정이 이렇지만 무료 공영주차장에서는
누구나 시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례가 있어
견인 등 강제처분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6면... 생산비보다

감귤은 유통비가 생산비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돼
유통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 등에 따르면
감귤 5kg들이 감귤 한 상자당 평균 유통비용은
선과수수료와 운송비, 경매수수료 등 2800원이 든다고 합니다.

반면 생산비는 인건비와 농약, 비료 등의 자재비 등 2000원 정도라는데
감귤을 수확해 유통하는 과정에서
생산비보다 유통비용으로 40%를 더 부담하는 상황입니다.

지난해산 감귤의 경우
유통비용을 제외하면 농가에 돌아가는 수익이 없고,
일부는 생산비 아래까지 떨어져
선과수수료를 감면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 4면... 수수료 몇푼

도내 클린하우스가
몰래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
사진과 함께 싣고 있습니다.

사진은 제주시 연동의 클린하우스라는데
음식물 개별계량장비 위에 음식물 봉지가 쌓여 있어
침출수가 인도까지 흘러내렸다고 합니다.

이런 광경은
다른 곳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는데
한 주민은 음식물이 담긴 봉투나
일회용 그릇째로 버리는 걸 자주 본다며
수수료 몇십 원을 아끼겠다고
이런 일을 벌이는지 안타깝다는 인터뷰 내용도 싣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적발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는
지난해 928건으로 1년전에 비해 80%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4면... 12월 제주,

제주지역 12월 적설량이 5년 연속 0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시간동안 새로 내려 쌓인 눈의 양을 최심~신~적설이라고 하는데
전국적으로 0.3cm를 기록해 역대 12월 가운데 가장 적었다고 합니다.

제주도도 지난해 12월 31일 첫 눈이 관측됐지만 쌓이지는 않아서
2015년 이후 지난해까지 5년 연속 0cm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12월 기온이 평년보다 1.3도씨 오르면서
눈 대신 비가 온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4면.... 배추김치

배추김치를 비롯해
돼지고기, 소고기의 원산지 허위표시가
여전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원산지표시제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와 돼지고기, 소기기가 1위에서 3위까지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농관원은
지난해 위반업소 98곳을 적발해 형사입건하거나 과태료 처분했는데
국내산과 수입산의 가격차가 커서
상인들이 이런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1면.... 뿌연 제주

지난해 제주지역 초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최근 3년 새 가장 많았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일수는
2017년 5일, 2018년 11일, 지난해는 9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농도,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일수는
2017년 3일, 2018년 4일, 지난해는 14일로
최근 3년동안 계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해 3월 5일에는
제주에 사상 처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관련 경보가 내려지지 않은 달은
넉달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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