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경제는 서비스업 여건 개선을 전제로
2%대 중반의 성장률이 기대된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민일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1면.... 지난해 제주
한국은행은 건설과 1차 산업이 부진한 지난해 성장률은 2%,
올해는 2.3% 내외로 분석해 발표했는데.
인구순유입 둔화와 건설투자 부진으로
올해도 회복이 쉽지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건설업의 경우
민간 부문의 침체 영향으로 고용과 지역상권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고,
농림어업 역시
최근 침체로 생긴 기저효과 정도만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다만 한.중 관계 개선으로 관광객 증가가 기대되고,
대규모 개발사업이 시행되면
건설업 부진이 빠르게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 4면... 한겨울 이상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월동채소 농가들이 울상이라는 내용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12월 평균기온은 7도에서 10도,
1월 기온도 5도에서 7도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대체로 상승추세를 보였는데.....
특히 올해는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면서
이상고온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나타고 있습니다.
때문에 양배추, 브로콜리, 비트, 월동무 등이
웃자람 현상이 발생해 냉해피해가 우려된다는데요....
높은 기온 때문에 눈 대신 비가 내리면서
병충해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1면... 올해 공공임내주택
제주도가
올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공공임대주택 건설과 주거복지 분야에 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우선 100억원을 들여
행복주택과 국민임대, 매입주택 임대사업으로
올해 1300세대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300억원을 들여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을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높인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 5면... 조명 필요한
제주지방경찰청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조명 시설이 필요한 도로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로등이나 횡단보도 조명등이 없어
야간에 교통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도로에 대해
주민들의 제보를 접수하고 있는데요....
제보는 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로 하거나,
제주교통방송으로 문자를 보내면 되고,
제보한 내용은 현장 조사를 거쳐
가로등 설치여부가 결정되면
지방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불편이 있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4면... 지난해 제주지역 유실물
지난해 경찰에 접수되는 유실물이 3만 건을 넘었지만
찾아가는 사람은 10건 중 6건에 그쳤다고 합니다.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각 지구대에서 접수한 지갑, 휴대전화 같은 유실물은
지난해 3만8600건에 달하는데
이중 63%, 2만4000건만 주인에게 반환됐다고 합니다.
이처럼 반환율이 낮은 이유는
제주국제공항에서 발견되는 유실물이 많은데
공항이용객이 대부분 다른 지역 주민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6개월동안 찾아가지 않으면 습득자에게 소유권을 주고,
습득자도 찾아가지 않으면
국고로 귀속해 매각하거나 소각한다고 합니다.
- 7면... 제주관광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500만 명을 넘어섰는데
올해도 출발이 산뜻하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7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내국인 25만5000명, 외국인 3만2000명 등 28만 8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7.5%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2017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54%가 증가해
지난해부터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 인센티브 관광객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1면.... 사진
신문 1면에 겨울 풍경을 담은 사진이 실렸습니다.
하루만에 돌아온 겨울이라는 제목인데요....
어제 한라산 1100고지 휴게소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겨울 정취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지난 7일, 낮기온이 23.6도를 기록하면서
97년만에 역대 최고 기온을 보였는데요,
하룻만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다시 겨울로 돌아온 모습,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 4면... 오락가락 날씨에
최근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독감 환자가 크게 늘고 있어 병원마다 환자로 북적인다는 내용입니다.
사진은 어제 제주시내 한 종합병원인데
독감 등으로 치료를 받으려는 환자들로 가득합니다.
병원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3~40대 독감 환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지난 연말보다 20%가량 많아졌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아침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쌀쌀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서 독감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5면.... 도내 인구 대비 구급차
지난해 제주도내 구급차 이용 빈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소방청은 119구급대가
지난 한해 동안 290만번 출동해 180만 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하루 평균 8000회 5000명을 이송한 셈입니다.
인구 대비로 따졌는을때는
제주가 인구 18명당 1명꼴로 구급차를 이용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는데요....
전체 이송 환자 중 60%가 질병환자였고,
이중 25%가 암, 심장병, 뇌질환, 희귀난치성 등
4대 중증질환자였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