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김용철, "제주경제 살릴 경제 전문가"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1.10 15:14
4.15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비전과 주요 공약을 소개하는 기획 뉴스
다섯 번째 순서입니다.
오늘은 경제 전문가로서
제주지역 경제 위기를 해결하겠다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를 만나봤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4.15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
한경면 용수리 출신에 올해 53살로
지난 지방선거 때
원희룡 지사의 선거연설원을 맡았고,
지금은 공인회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경제, 국가경제가 침체에 빠졌지만
국회는 여야로 분열돼 정쟁만 일삼고 있어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처럼 위기에 처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30년 공인회계사 경력을 가진
경제 전문가가 국회로 진출해야 한다며
총선 도전장을 냈습니다.
<김용철 / 무소속 제주시 갑 예비후보>
"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경제분야를 제대로 공부하고 실무를 쌓은 능력을 갖춘
국회의원이 필요한 시기가 됐다.
이런 시대적 사명에 따라서 해법을 제시하고자
총선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1차산업과 관광업에 치중한 경제 구조는
외부 영향에 취약한 만큼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야 한다는 구상입니다.
원희룡 도정이 지향하는
전기차와 블록체인, 향장산업 등과
궤를 같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철 / 무소속 제주시 갑 예비후보>
"4차산업 혁명에 맞게 전기차, 블록체인, 화장품 특구를
재추진해서 특구 지정을 통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이와함께 제주공항 소음 문제에 주민 의견이 반영돼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에 나서고,
영세 사업자의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가세법도 개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는
예비후보가 벌써 7명이나 등록해
가장 치열한 곳으로 꼽히고 있지만
경제 전문성을 무기로
정면 승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철 / 무소속 제주시 갑 예비후보 >
"민생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능력 있는 전문가라는 점을
선거기간에 도민들에게 정확히 전달된다면
국민으로부터 불신받는 여당, 야당의
후보가 아닌 준비된 경제 전문가를
선택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16대와 17대, 20대 총선에 이어
네 번째 도전에 나선 김 예비후보.
지금은 정당이 없지만
앞으로 보수진영 통합 상황에 따라
입당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