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4선인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이
4.15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제주시 갑 선거구가 요동칠 것이라는 전망,
머릿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라일보로 시작합니다.
- 1면....최대 격전지
강창일 의원이
어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후
제주시갑 선거구는 말그대로 무주공산이 됐는데요...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원철 도의원,
문윤택 제주국제대 교수에다
최근 입당 의사를 밝힌 양길현 제주대 교수까지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구자헌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와 고경실 전 제주시장,
여기에 김영진 전 제주도관광협회장까지 3파전이 예상되고 있고,
바른미래당 장성철 도당 위원장, 정의당 고병수 도당 위원장,
무소속 김용철 공인회계사과 임효준 전 제주매일 부국장까지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라서
그야말로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 4면... 천연기념룰 원앙
천연기념물 원앙이
누군가가 쏜 산탄총에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서귀포시 강정천 일대 하천 곳곳에서 6구의 원앙 사체가 발견됐는데요
부검한 결과 직경 2mm의 산탄 총알이 나왔다고 합니다.
강정천은 수원지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사냥할 수 없고,
원앙은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포획 자체가 불법입니다.
또 수렵기간도 아니어서
누군가 신고하지 않은 불법 총기를 사용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1면... 제주도 2공항
국토부가 항공계획에 지차체 참여를 검토하기로 함에 따라
제주도가 제2공항 운영권 참여를 위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제주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연구용역은
제2공항의 항공기이동지역은 정부기관이 운영을 맡고,
제주도는 일반업무지역에 투자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제기했습니다.
제주도가
직접 투자하거나 기업과 주민 참여를 통해 조성한 재원으로
지분투자를 해서
공항 주차장과 상가시설 임대권, 공항면세점 운영권을 확보하자는 건데..
공항터미널의 건물임대료로 한해 570억원을 거둬들여서
주민 지원사업과 지역발전에 사용하자는 의견을
이 용역은 제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 5면... 형편 어려운 (사진)
가정 형편이 어려운 부부들을 위한 작은 결혼식이 열려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는 소식, 사진과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도내 웨딩업체와 호텔이 어제 마련한 행사라고 하는데요,
가정을 꾸리고 살지만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결혼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위해
4년째 결혼식을 갖게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 호텔측은 작은결혼식을 통해서 감동을 받는다면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고
행사취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1면.... 제주 평균나이 41.9세
제주도민의 평균 나이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41.9세라고 합니다.
전국 평균 42.6세보다 젊고
세종과 광주.경기.울산.대전과 함께
전국에서 젊은 지역에 포함됐다고 합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은 16.9%,
50대가 16.5%, 30대와 20대가 각각 12.6%와 12.2%였는데요,
지난연말 기준으로 제주도 인구는 67만989명으로
전년에 비해 3798명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 6면... 도내 휘발유값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이
한달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주 제주지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평균 리터당 1640원으로
전주에 비해 4원 올랐는데요,
한동안 보합세가 유지되다가
지난해 12월 셋째주 1605원에서 출발해 오름세가 이어지는 겁니다.
경유가격도 평균 1472원으로 한달 전에 비해 40원이 올랐는데,
미국과 이란 무력충돌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분이 반영되면
더 오를 수 있다고 신문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6면... 4년제 대학 졸업생
제주지역에서 4년제 대학 졸업생 10명 중 4명이
취업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18년 12월 기준 제주대학교의 취업률은 59%. 전년 61%보다 낮았고,
전국 200개 대학 평균 64%와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었다는데요.
같은 기간 제주국제대학교도
전년보다 낮은 67%의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전문대인 제주관광대와 한라대는
각각 77%와 72%로 전국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을 웃돌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4년제 대학보다 전문대 취업률이 높게 나오면서
취업이 힘든 일부 학과의 4년제 대학 졸업생들은
전문대 재입학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 5면... 자연 훼손 논란
삼나무숲 훼손으로 중단됐던
비자림로 확장 공사 재개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비자림로의 차로당 도로폭을 3.5m에서 3m로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검토의견을 제주도로 통보했습니다.
또 중앙분리대 설치폭도 8m도 축소하거나 없애고,
갓길 폭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는데요,
제주도는 전문가 자문을 구하면서 환경저감대책에 착수했는데
빠르면 3월부터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어서
실제 공사 재개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구좌읍 대천교차로에서 금백조로를 잇는 2.9km구간 확장공사를
2018년 시작해 2021년 마무리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5월 중단된 상태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