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0114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1.14 08:03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제주의 대표적인 방어유적인 환해장성이
행정당국의 무관심 속에 훼손되고 있다는 소식,
1면 머리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보 기사 먼저 보시겠습니다.

- 1면... 점점 무너지고

조선시대 왜구를 막기위해 축조된 환해장성은
화북과 삼양 등 10곳을 지방문화재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데요,
지정된지 30년이 지나면서 지금은 많이 훼손된 상태라고 합니다.

거기다 최근에는 사진에서처럼 관광객들이
돌탑을 쌓는 일이 발생하면서
훼손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는 겁니다.

한 주민은 안내판을 세운 것 외에는 관리되지 않고 있고,
온평 환해장성에는 혼인지 관광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서
관광객들이 모르고, 돌탑을 쌓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4면... 한림수협 조합원

한림수협이 전체 조합원 2300명을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여
자격을 상실한 700명의 조합원을
올 상반기에 강제 퇴출하기로 해 반발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한림수협은
해양수산부가 무자격 조합원을 정리하라는 지침에 따라
어업권을 상실했거나 어업 종사일을 채우지 못한 900명에게
최근 퇴출 안내문을 발송했는데요,
정리대상인 700명 가운데 400명이 고령 해녀라고 합니다.

어촌계는 해녀를 중심으로 시작한 수협이
지금와서 퇴출이 말이되느냐,
조업일수를 채우기 위해 무리하게 조업하다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질 거냐며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6면... 도내 중소기업

올 상반기 도내 중소기업 60%가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도내 중소기업 4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60%가 올 상반기 인력채용 계획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정규직 채용이 43%로 가장 많았고,
외국인근로자 채용 21%, 근무시간 연장 14% 등의 순이었는데요,

주 52시간제 확대에 따른 대책은
탄력 근무제와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겠다는 곳이 43%,
대책이 없다는 응답도 38%에 달했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5면... 119 도와주세요.

지난해 119 신고 접수 건수는 20만 4700건...
하루 평균 560건으로 약 2분에 한 번꼴로 전화가 걸려왔다고 합니다.

병원 안내와 질병 상담 등
긴급하지 않은 신고가 7만500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구급과 구조, 화재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출동건수는 하루 평균 180번이었는데...
화재출동의 경우 지난해 들불화재가 전년에 비해 40% 증가했고,
잦은 태풍 때문에 인명 구조를 위한 출동도 많았다고 합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6면... 제주 신규 아파트

제주지역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분양가를 앞지르며
1년 반 만에 반등했다고 적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전국의 1년 미만 아파트 매매가격은
분양가보다 평균 10% 높게 거래됐는데...
제주지역도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분양가보다 1500만원, 3%가 높았다고 합니다.

2017년 하반기 이후 올 상반기까지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1년 반만에 플러스로 돌아선 건데...
얼어붙은 도내 주택경기 속에도
신규 아파트 가격은 오름세를 보였다고 적고 있습니다.


- 6면.... 무주택 중장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장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무주택 중장년 근로자를 위해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중장년 근로자를 고용한 중소기업에는
숙소임차료로 2년동안 월 최대 30만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는데요.
만 40세에서 65세 미만 근로자에게 숙소 임차료를 제공하거나
주택수당을 지원하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이 해당됩니다.

다만 벤처기업이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경우는
5인 미만이라도 신청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4면.... 악취관리지역

제주도가 악취관리지역을 지정하면서
양돈장 관리를 강화하고 있지만
악취 민원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2018년 한림의 11개 마을 양돈장 59곳을 시작으로
이후 44곳을 추가로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악취 관리를 강화하고 있지만
지난해 접수된 악취 민원은 1800건으로
전년에 비해 400건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악취 민원은
한림과 애월, 표선 등에서 집중 발생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축산분뇨가 원인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 5면... 지난해 제주도민 나눔

지난 한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실적이
창립후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019년 한해 동안 모금한 금액은 99억5000만원으로
목표액보다 5억원을 초과하며, 역대 최고액을 달성했습니다.

제주도민 1인당 1만4900원을 기부한 셈인데.,...
인구수 대비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위,
산불 피해모금이 반영된 강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1위입니다.

개인이 34%, 기업이 51%, 익명의 기부자와 단체 기부가 15%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제주신문

- 6면... 첫 번째도 맛,

소비자들의 감귤 구매 기준은 '맛'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는 내용입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도시 소비자 103명을 대상으로
감귤 구매 기준을 설문조사한 결과 90.2%가 맛을 선택했습니다.

감귤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맛있는 감귤 생산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조사결과인데요...
크기는 중간크기가 61%, 작은 사이즈가 34%,
큰 사이즈는 4%로 선호도가 떨어졌습니다.

이외에 소포장 구매와
농가 직거래 구매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는 소식,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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