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0120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1.20 07:57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가파도와 마라도 등
일부 도서지역 초등학교에 신입생이 들어오지 않아서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일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4면... 학생 찾습니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의 마라분교는
한때 학생수가 20명에 이를 때도 있었지만
입학생이 없어 결국 2016년 3월 문을 닫았고,
올해도 없을 거라고 합니다.

가파초등학교도
올해 신입생이 없어 전교생이 6명에 불과하고,
비양분교도 지난해부터 학생이 없는데
올해도 2년째 신입생이 들어오지 않아서
휴교를 해야 하는 형편이라는 데요....

제주도교육청은
도서지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폐교 결정이 쉽지 않다며
앞으로도 학교 살리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정상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 6면... 제주 드림타워

3월 드림타워 준공을 앞둔 롯데관광개발이
2700명에 이르는 대규모 공채에 나선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롯데 관광개발은
오늘부터 온라인 구직사이트를 통해
신입사원 1800명을 비롯해
주임급 경력사원 등 27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합니다.

채용인원은 호텔 객실부문이 400명,
지원부서 150명, 식음료 750명, 카지노가 500명이라고 하는데요...

다음달 22일 한라대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잡 콘서트를 개최해
업무 소개와 함께 현장면접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1면... 등반객 이기심

주말만 되면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 인근 5.16도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하고 있지만
행정이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도 등반객 3000명이 몰리면서
불법 주차차량들이 2km 넘게 장사진을 이뤄,
성판악 휴게소 일대가 극심한 병목현상이 빚어졌다고 합니다.

출동한 자치경찰은 불법 주차는 막지 못한채
통과하는 차량들만 유턴하거나 우회도로를 이용하라고 해서
운전자들이 분통을 터뜨렸다는데요...

등산객들의 비양심, 자치경찰의 무능한 대응, 제주도의 무대책 때문에
애꿎은 도민과 관광객들만 고생하고 있다고 신문은 꼬집고 있습니다.


- 5면.... 행복택시


노인들의 자유로운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중인
행복택시 일부 기사들이
지원요금을 빼돌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행복택시는
만 70세 이상 노인들이 한번에 7000원까지
1년에 24번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인데,
농어촌에서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 제주도 전 지역으로 확대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비양심적인 기사들이
7000원 미만 요금도 7000원으로 결제를 하거나
교통복지카드를 중복 결제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겁니다.

실제로 지난해 요금 차액을 빼돌리다 적발된 사례는
7건이 적발됐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4면... 어린이보호구역

3월 민식이법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스쿨존 안에서의 법규 위반 행위가 끊이지 않아
운전자들의 의식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최근 5년동안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위반건수는 107건이 적발됐는데
주정차위반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속도위반과 신호위반,
보행자호보위반 순입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스쿨존 교통사고는 42건이 발생해
44명의 어린이가 다쳤고,
통학버스 사고는 34건이 발생해
40명의 어린이가 부상을 입는등 사고가 끊이 않고 있는데요...

때문에 오는 3월 처벌이 대폭 강화되는 민식이법 시행을 앞두고
도내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개선이 시급하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 4면.... 반복되는 고령해녀

고령해녀들이 조업중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최근 잇따르고 있어서 주의가 요구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7일 오전 서귀포시 위미리 해상에서 75살 해녀가 의식을 잃고 해상에 떠있는 것을 동료 해녀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고,
지난해 11월에도 구좌읍과 한림읍에서
3명의 해녀가 조업중 사망하는 등
고령해녀들의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해녀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한 안전대책을 발표했지만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또 사고가 발생했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5면... 수십 년 사용하던 (사진)

마을 주민들이 수십년간 사용해 온 도로에
땅 주인이 펜스까지 치며 막고 있어서
주민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마을 안길로 들어가는 골목에
길이 50m, 높이 120cm의 펜스가 쳐져 있어서
2m도로 남짓한 도로폭이 가다보면 1m도 안되게 좁아져서
차량 통행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토지주측은 경계측량을 하다
마을 안길에 자신의 땅이 포함된 사실을 알고
이 같은 일을 벌였다는데요,
주민들은 2km를 우회해서 마을로 들아가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 4면... 용감한 시민 4명

제주지방경찰청이
음주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운전자를 추격해 붙잡은
시민 4명을
올해 첫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밤 제주시 연동의 모 아파트 앞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다치게 한후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는 운전자와 동승자를
150m 넘게 추격해 붙잡았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감사의 뜻으로
표창장과 기념 흉장, 검거보상금 3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상 오늘의 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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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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