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종 코로나' 방역 인력·물품 확충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1.28 12:14
제주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방역 인력과 물품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오전 열린 주간정책조정회의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출입국 검역 시스템 강화에
충분한 인력을 지원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특히 도민들에게 세정제나 비누, 마스크 같은
개인 위생용품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제주도 지방비와 예비비를 투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감시 대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격리 병상과 비축물자 등을 사전에 확보하고
유언비어를 방지하기 위하
관계부서 합동브리핑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원 지사는 이어
제주공항과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방역 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검역을 주문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